어떤 자반증으로 그동안 고생해 오셨을까요?
치료의 첫 단추는 정확한 진단입니다.
자반증 중 비교적 흔한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발병률조차 단 0.0002%
색소성 자반증, 청피반성 혈관염 등은 발병률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희귀질환인 만큼,
자반증에 오랜 기간 숙련된 의료진이 아니라면
그동안 '어떤 자반증인지 정확히 진단받기 조차'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자반증이냐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 해야,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16년간 6천명 이상의 자반증을 진료해 왔기에
증상을 보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이 보입니다.